- 장애학생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성과 공유, 2026학년도 개선 방향 논의 -
[세종의아침=이유진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4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관내 특수학교장과 방과후·돌봄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특수학교 방과후·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학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발달·사회성·정서 능력을 지원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적 기회를 확대하는 방과후·돌봄의 목적을 실현하고,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2026학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감각통합 활동, 문화예술체험, 일상생활훈련 등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보조강사와 돌봄 지원인력을 활용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했다.
참석한 특수학교 교장은 “돌봄교실 운영으로 아이들이 방과후 시간을 안정적으로 보내며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특수학교 방과후·돌봄교육은 장애학생의 방과후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지원 체계”라며, “앞으로 학교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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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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