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호 세종시장,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등 온정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 주문 -
[세종의아침=이유진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지역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 시장은 “연말연시 여러 문화 행사가 열리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이 온정 가득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공연과 음악회 좌석의 10%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온정 가득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람 기회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 시장은 시정 4기 마지막 해이자 시정 5기 첫해인 내년도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연말 국비 확보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그는 “부족한 예산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야 원활한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며, 어려움이 있을 경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또한 새해 달라지는 신년 시책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종합적으로 안내해 혼란 없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설립 추진 관련 홍보와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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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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